다양한 읽을 거리와 고정물

  • 경제/과학
  • 금융/증권

다양한 읽을 거리와 고정물

  • 승인 2011-05-11 18:32
  • 신문게재 2011-05-12 8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다양한 읽을 거리와 고정물

신문읽는 재미와 정보 취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읽을 거리와 고정물이 신설 또는 확대 개편됩니다. 사회면에는 우리가 위급하거나 궁금할 때 자주 찾게되는 생활긴급전화가 새롭게 마련됩니다. 오늘의 날씨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수요일자 오류동 메아리는 '계룡로'로 개편돼 보다 재미있는 취재 뒷얘기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목요일자에 신설되는 '세상은 요지경' 난에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친구 또는 연인, 직장동료들과 나눌수 있는 가벼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경제면에는 물가동향과 유가정보, 로또정보, 인포그래픽뉴스, 이주의 경제키워드, 생활의 지혜를 담은 코너가 신설 또는 개편되며, '이코노미 줌인'은 매일 특화된 경제 뉴스로 경제 출입처의 주요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대의 주역, 아줌마·청년 코너



월요일자에 신설되는 '아줌마 전성시대'는 가정이나 생활현장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땀을 흘리며 열정을 쏟고 있는 파워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청춘예찬'은 수요일자에 마련돼 젊은층의 열정을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는 편집국 데스크들이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입니다.



주말판 위크엔드 신설

매주 금요일자는 독자 여러분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Weekend' 섹션지면을 마련했습니다. 15~19면의 섹션지면을 대하는 독자들은 여행과 쇼핑, 레저, 문화생활과 관련한 정보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시원하고 비주얼한 편집을 대하면서 신문읽기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새단장

지면개편과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사진을 확대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새롭게 신설되는 고정 코너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인터넷상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배치했으며, 가독성도 높였습니다. 맛집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 '지도로 찾아가는 맛집'과 '할인쿠폰' 등을 신설했습니다.



오피니언 일부 코너 신설 및 고정 컷 제목 변화

오피니언난에 지역의 이슈를 들여다보는 '지역프리즘'과 실생활속의 경제현상을 쉽고 감칠맛 나게 풀어낼 '경제라운지' 코너를 새롭게 신설, 매주 목요일마다 교차 연재합니다. 또한 중도시평은 '데스크시각'으로 목요세평은 '세상읽기'로 고정 컷 제목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문화초대석→문화산책, 중도마당→ 열린마당, 교육단상→교단만필, 수요광장→여론광장, 중도시감→미디어의 눈, 직선곡선→청풍명월, 경제칼럼→경제포럼, 사이언스칼럼→사이언스리뷰 등으로 바뀝니다. 월요아침, 시사에세이, 논단, 중도춘추, NGO소리, 세설, 시론 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1.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2.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 행안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3.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4.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5.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임금 6% 인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