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만 업종별로 '극과극' 차이가 큽니다. 자동차와 화학이 재미를 본다면 건설과 금융업은 부진.
‘내 주식만 안 오르는 것 같아서’ 속상해하는 분들 적지 않다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처럼 느껴지는건 도로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보통 1㎞당 도로위에 차가 20대 이상이 되면 사람들은 자기 차선보다 옆 차선이 덜 막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차선을 바꿔보지만 정작 별 차이는 없고 정체만 더욱 심해진다고 하네요.
주식이든 운전이든 중요한건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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