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조춘(早春)과 맹춘(孟春), 난춘(暖春)의 3가지로 구분하는데요. 4월은 난춘의 계절. 한마디로 날씨 변화가 심한 달입니다.
강원지역에 때아닌 큰 눈이 내린 것도 4월이 변덕을 부린 탓. 강원지역 분들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늘 한결같다는 것, 참 밋밋하기는 합니다만 ‘변함이 없는’ 그 안에 ‘참 행복’이 들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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