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GS건설에 따르면 센트럴자이는 중구 대흥동 일원에 전용면적 59~143㎡형 884가구가 공급되며 11일부터 13일까지 청약1~3순위 모집에 나선다.
공급평형은 전용 ▲59A㎡(86가구) ▲59B㎡(22가구) ▲72㎡(65가구) ▲84A㎡(307가구) ▲84B㎡(31가구) ▲84C㎡(56가구) ▲84D㎡(138가구) ▲84E㎡(36가구) ▲113㎡(74가구) ▲118㎡(30가구) ▲143㎡(39가구) 등 총 88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740만원 안팎이며, 실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가 공급물량 중 80%이상을 차지한다. 센트럴 자이는 오는 20일 당첨자발표, 27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 제공, 계약과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문수정 분양소장은 “센트럴자이는 대전서 1년여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중소형이 80%이상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밝혔다.
한편,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중구 문화동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77-4485)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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