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아스팔트로 포장된 천안역 동광장에 총사업비 5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택시와 셔틀버스 승강장 등을 갖추게된다.
동광장 환승동선개량은 철도이용객들이 보행을 줄이도록 광장내부에 택시와 스쿨버스, 통근버스 등 셔틀버스 정류장, 배웅주차 등 연계교통수단을 진입시키도록 개선한다.
이밖에 천안역 동광장에 비를 피하는 캐노피가 설치되고 조경수 등 부대시설을 도입하는 등 주변 환경도 개선하게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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