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동반 |
저자는 태어난 처음 발 디디는 낯선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뚫고 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을지를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에서 유학생과 연수생, 그리고 그 가족이 단연히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있다. 잘만 활용하면 수백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 데 그것을 잘 몰라 손해를 보게 되는 사례가 많음을 안타까워하며 다양한 정보들을 전한다.
저자는 가족유학 비자를 받는 것에서부터 학교를 고르고 지역을 선택해 현지에 정착하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한국에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와 생활하며 겪었던 경험을 정리했다. 어드북스/지은이 이근주/224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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