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기본방향ㆍ시설계획=교육시설은 공교육중심의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우수대학을 유치하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위해 지역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토록 한다. 초등학교는 기초생활권의 보행권 내에 배치하고 중ㆍ고등학교는 학교 및 기초생활권의 특성을 고려해 배치된다.
교육시설은 인구예측에 의한 유치원 66개소, 초등학교 41개소, 중학교 21개소, 고등학교 20개소, 특수학교 2개소 등이다. 유치원은 개소당 약 1000㎡ 이상으로 산정한다. 학교시설은 학생 1인당 평균교지면적을 적용해 초등학교는 개소당 1만3500㎡, 중학교는 1만5090㎡, 일반계 고등학교는 1만6680㎡, 실업계고등학교는 2만6280㎡, 특수학교는 7500㎡ 내외 규모로 계획된다.
▲학교 배치기준=유치원 학급당 원아수는 15명으로 하고 1개소당 원아수는 60~100명으로 계획됐다.
기초생활권마다 3개소씩 총 66개소가 배치된다. 초등학교는 학급당 25명으로 하고 목표연도에 20인으로 계획된다. 기초생활권에 2개소씩 배치해 총 41개소를 설치해 어린이공원 등과 연계해 배치한다.
중학교는 21개소, 고등학교는 20개소를 설치한다.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배치 요구 학생(176명) 가운데 특수학교 배치가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특수학교 2개소를 설립한다. 기준면적의 125%를 적용, 특수교육지원센터 1000㎡를 합산해 1개교당 7500㎡ 이상으로 전체 2만㎡ 내외의 용지로 계획된다.
대학은 총 2~3개교가 입지할 수 있도록 계획, 주변의 공원ㆍ녹지 및 수변공간과 연계해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조성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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