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화장품 전문업체인 B사는 홍콩 등 중국 내 대형 유통회사와의 바이어들과 15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물량을 상담했으며, 이 가운데 8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얼리 전문업체인 J사는 뉴질랜드, 이탈리아 등의 유럽 및 호주, 바레인 등의 바이어들과 2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을 했으며, 샤워타월 전문업체인 T사는 일본뿐 아니라 유럽 국가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 총 5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했다.
이밖에도 헤어주얼리 및 스티커 전문업체인 B사는 미국, 그리스, 네덜란드 등의 바이어에 호평을 받아 15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상담한 가운데, 130만 달러는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