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벌써 23일입니다만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어제가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이란, 카자흐스탄 같은 나라에서는 ‘나우르즈’ 라는
새해 연휴축제를 즐기고 있다니까요.
어제 무심코 보낸 하루가, 다른 나라의 누군가에겐
새날 새 기쁨이 될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삶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축제가 되기도, 숙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죠.
이왕이면 축제처럼,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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