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에도 다행히,
대전권 대학에서 유학 중인 일본인 학생들의 고향, 가족들은 큰 피해는 없다고 하죠.
도쿄가 고향인 여학생 한명은 집이 부서지기는 했지만
가족들은 안전한 상태.
아버지로부터 “모두 건강하니 걱정하지 말고 공부에 전념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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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클로버가 행운이라면,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고 하죠?
집과 가족, 너무도 당연한 일상입니다만
그 안에 참으로, 소중한 행복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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