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의 규모가 8.8에서 9.0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1900년대 이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이며
역대 최대 지진은 1960년 칠레에서 발생한 9.5 규모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지진관측이 시작된 1905년 이후
가장 큰 지진은 1978년 충남 홍성에서 규모 5.0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지진으로 지면에는 폭 약 1cm,
길이 약 5~10cm의 균열이 발견됐고
부상 2명의 인명피해에다 118동의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라고 합니다만
중요한건 만사불여튼튼, 유비무환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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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꿰뚫어볼 수 있는 레이더는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버나드 바루크의 한마디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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