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에서도 ℓ당 2000원대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주유소가 무연 보통 휘발유를 ℓ당 2057원,
대전 서구 변동과 탄방동 주유소도
ℓ당 2029원과 2028원이라는 소식입니다.
고유가 속에 중고차 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연비를 따져보면 중고보다 신차가 낳겠다며
그냥 돌아가는 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같은 차라도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는 큰 차이가 납니다.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3급' 하지 않기,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꽃샘추위도 한풀 누그러들겠습니다.
대전 오늘(4일) 낮 최고 영상 7도(어제 4.3도)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대신
걸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새 봄 들어 맞는 첫번째 금요일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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