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은 평년보다 이틀 정도
빨리 피겠다는 기상청 예보입니다.
중부지방은 다음달 하순부터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기 시작해서
개나리는 다음달 27일, 진달래는 29일부터 피겠습니다.
봄꽃 개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건
봄의 문턱에 들어서는 2월의 날씨라고 합니다.
올해의 경우 2월 하순에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아서
봄꽃 개화가 다소 앞당겨지겠다고 하니까요.
한해의 봄을 움트게 하는 중요한 하루입니다.
2월28일, 2월의 마지막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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