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올해 모범납세자 수상기업인 자화전자(주), 계룡건설(주), 삼진정밀(주), 유성관광개발(주) 등의 직원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대전국세청은 경기장 주변에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경기장 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세미래와 근로장려금 및 영세납세자 지원단 등 주요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이밖에도 박차석 청장은 이날 경기시작 전 시구와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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