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청주 통합 군민협의회(공동위원장 배금일·이수한)는 3일 청주시 지북동 옛 군보건소 청사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변재일 국회의원, 하재성 청원군의회 의장 등의 주요 인사와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협의회 개소에 따른 경과보고, 협의회 임원소개, 공동위원장 인사말과 축하 떡케이크 절단 등으로 진행됐다.
청원·청주 통합 군민협의회는 부위원장에 신관수·임필순씨, 감사에 김홍기·오택균씨, 사무국장에 남기용씨를 최종 선출했다.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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