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그림으로 인연을 맺은 작가들의 모여 여는 '제19회 화연전'이 5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시청 갤러리 2층에서 전시된다.
봄의 향기가 가득한 5월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지역화단에서 그림으로 맺은 작가들의 명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임봉재, 권영우, 김관호, 정명희, 김배히, 김세원, 김여성, 김진원, 김치중, 유병호, 이재호, 정장직, 박홍순 등 22명의 공동 전이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대표하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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