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업본부는 2일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추진위원회와 입장권 판매대행 계약을 맺음에 따라, 이날부터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예매와 현장판매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판매(예매·현장) 조직 구성과 입장권 판매(예매·현장), 전담인력 확보,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계획, 입장권 판매방법, 입장권과 현금보관, 현금수송 안전대책, 현장판매소 운영 등에 관한 제반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하나은행 충사본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1억원을 후원했고, 2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적금’ 상품을 개발, 판매해 4월말 현재 1만5000건, 13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