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경우 업황전망BSI는 93으로 전월(99)보다 6p 하락했다.
대기업(4월 103→5월 100)과 중소기업(98→91)은 전월보다 각각 3p, 7p 떨어졌다. 수출기업(107→105)과 내수기업(96→90)은 각각 2p, 6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화합물화학제품·코크스석유정제, 1차 금속·금속가공·기타기계 등을 중심으로 내려갔다.
매출전망BSI(4월 112→5월 111), 생산전망BSI(111→109)는 전월보다 각각 1p, 2p 하락했고, 신규수주전망BSI(109→109)는 전월과 같았다.
생산설비수준전망BSI(99→98)와 가동률전망BSI(108→105)는 전월보다 각각 1p, 3p 떨어졌고, 제품재고수준전망BSI(98→99)는 1p 상승했다.
설비투자전망BSI(100→100)와 채산성전망BSI(86→86)는 전월과 같았고, 인력사정전망BSI(89→91)는 2p 올랐다.
비제조업의 업황전망BSI는 81로 전월(82)보다 1p 하락했다.
매출전망BSI(4월 90→5월 91)는 전월보다 1p 상승했지만, 채산성전망BSI(89→87)는 전월보다 2p 떨어졌다. 인력사정전망BSI(86→86)는 전월과 같았다.
한편, 4월 제조업체들은 원자재가격상승(33.9%), 내수부진(16.5%)을, 비제조업체는 경쟁심화(16.3%), 내수부진(13.7%) 등을 주된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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