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주거공간… 서산의 미래가치를 더하다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최상의 주거공간… 서산의 미래가치를 더하다

2천여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맨 앞자리 '최적조건' 계약금 5% 내면 중도금 무이자… 실수요자에 인기

  • 승인 2011-04-27 14:26
  • 신문게재 2011-04-28 11면
  •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 서산동문 동아 더 프라임 - 모델하우스 공개

서산 동아 더 프라임 메인투시도
서산 동아 더 프라임 메인투시도

동아건설이 서산시 동문동에 건설하는 서산동문 동아 더 프라임 458세대 모델하우스를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산동문 동아 더 프라임은 66년 건설명문 동아건설이 서산에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2000여세대 대규모 주거벨트가 형성된 동문동 맨 앞자리에 위치해 오늘의 생활편의와 서해안 비전시티 서산의 미래가치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동아건설 분양담당자는 “55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게될 첨단 미래산업도시 테크노밸리, 국내3대 자동차도시 오토밸리, 서산 지방산업단지, 바이오 웰빙특구 조성 등 서산의 미래가치는 수도권에서도 관심을 가진다”며 “특히 더 늦기전에 가치높은 내집을 마련하고자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서산의 가치는 기존아파트 프리미엄에서 이미 입증되고 있다. 최근 4~5년 동안 급격히 투자가치가 높아진 서산시내 아파트는 분양시점에 비해 무려 40%가 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국이 부동산 불경기로 침체되어 있을 때에도 서산의 아파트 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이번에 분양하는 서산동문 동아 더 프라임의 입지는 서산에서도 풍수명당으로 이름난 부춘산 자락 아래 옥녀탄금형이라 알려진 곳으로 옥녀가 가야금을 연주하는 형상으로 예로부터 집안이 번창하고 인재가 배출되며 대를 이어 발전하는 집터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IC 10분 거리에 있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산항을 이용해 수도권에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으로 탈수도권현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으며, 32번, 29번 국도, 649번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당진, 홍성, 태안, 대산 등 주변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빠르고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수도권 대학진학률이 높은 서산의 명문학교 서령고가 단지 곁에 있어 서산 및 인근지역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모이는 곳이다.

반경 2㎞내에 시청, 법원, 검찰청,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하이마트 동부시장, 서산의료원,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까이 있어 최상의 생활인프라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육공원
체육공원
서산의 주산인 부춘산 정기가 모이며, 서산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배산임수의 완복경사지로 탁월한 전망을 누리는 '서산동문 동아 더 프라임'은 부춘산의 사계절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친환경 설계로 수요자들에게 상큼한 느낌을 준다. 단지내 중앙공원을 배치하고 테마광장, 휴게공원을 꾸며 숲속같은 단지를 조성하였으며,부춘산 체육공원과 연결하여 쾌적성을 극대화시켰다. 부춘산의 경사지형을 이용한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데크식 주차시스템, 각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주동일체형 엘리베이터 시공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을 따라 이어지는 약 400㎞ 산책로는 단지 곳곳을 보행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자꾸만 걷고 싶은 단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설치한 체육공원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주민들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자연속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 각 동의 옥상에 설치된 공동전기료를 눈에 띄게 절감해주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태양광시설, 코드를 뽑지 않아도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전기료를 아껴주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스위치,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열손실을 최소화한 에너지 회수형 환기시스템, 일광소등 가스차단시스템 등 환경과 미래까지 생각한 절약시스템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갈수록 건강하고 경제적인 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6년 건설기술을 총집합한 스마트한 실내디자인 또한 서산 주거문화를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문가와 수요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산 동문 동아 더 프라임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이다. 특히,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무이자로 입주시까지 돈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조건으로 신혼 및 첫 집 수요자에게도 인기다.

서산동문 동아 더 프라임의 분양가는 전용84.9625㎡(34평형, A형)기준층 기준 2억1755만원, 84.7066㎡(34평형, B형)2억1673만원, 84.9773㎡(34평형, C형)2억1945만원, 84.9625㎡(D형)2억1970만원, 112.6933㎡(43평형)2억8968만원으로 29일 모델하우스를 공개, 5월2일 1순위, 5월 3일 2순위, 5월 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 2순위는 인터넷 청약으로 이루어지며 3순위는 인터넷접수 외에 신한은행 본·지점 창구에서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추첨을 통해 40인치 LCD TV, 쿠쿠전기밥솥, MTB자전거, 진공청소기, 스탠냄비3종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제세 공과금 본인부담) 또한, 모델하우스 내방객에게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하며, 즐겁고 유익한 다양한 오픈이벤트가 펼쳐진다. 분양문의는 041-665-1788 로 하면된다./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2.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5.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1. 국방과학일류도시 대전 위한 교류장 열려
  2.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3.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적 업적 수상 잇달아…이번엔 국제학자상
  4. 건양대병원, 시술과 수술을 한 곳에서 '새 수술센터 개소'
  5.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헤드라인 뉴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교원들의 골머리를 썩이던 생존 수영 관련 업무가 내년부터 대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로 완전 이관된다. 추가로 교과서 배부, 교내 특별실 재배치 등의 업무도 이관돼 교원들이 학기초에 겪는 업무 부담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부터 동·서부교육청 학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기존 지원항목 중 5개 항목의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에서 맡던 업무 4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먼저 센터 지원항목 중 교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존 수영 관련 업무는 내년부터 교사들의 손을 완전히 떠나게 된다. 현재 센터에..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