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1081억원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4060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91억원을 매수한 반면, 개인은 3634억원을 팔았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날(528.52)보다 1.90포인트(0.36%) 떨어진 526.62로 장을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091.50원)보다 9.30원 떨어진 1082.20원에 마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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