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축제 추경예산안 심의

■유성의회, 26일까지 173회 임시회 열어

승인 2011-04-20 14:13
신문게재 2011-04-21 12면

임병안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윤종일)는 지난 15일 제173회 임시회를 개원했다. 오는 26일까지 추경예산안 심사와 가로등전기요금 납부체계 개선 등의 건의문을 채택한다.

특히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인미동)는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민선 5기 유성구의 역점사업인 테마축제 예산과 작은도서관 관련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윤주봉)는 유성구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 관리ㆍ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대전시 유성구 지하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오는 26일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201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가로등 전기요금 납부체계 개선 건의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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