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일반화물연합회, 공제조합 등 화물운송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 배포,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화물차 후부 반사지 부착, 적재물 결속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이동상담소를 설치, 운영했고 안전 삼각대 등 교통안전 용품도 배부했다.
이날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항만 등 전국 18개소에서 동시에 사고예방활동이 전개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고속도로, 국도 휴게소, 톨게이트 및 화물터미널 등에서 화물자동차 운전자 대상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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