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종류별로는 일반사채 4003억원, 주식연계사채(CB·EB·BW) 465억원이 발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로는 대전 225억원, 충남 3828억원, 충북 415억원이 발행됐다. 지역의 회사채 발행규모는 전국(18조6556억원) 대비 2.39%를 차지했다.
이번 분기의 만기상환규모는 총 4965억원이며, 일반사채는 4454억원, 주식연계사채는 511억원이 만기상환된다.
한편, 회사별 발행규모는 삼성토탈이 15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다이모스(700억원), 웅진코웨이(561억원), 현대파워텍(548억원), 풀무원홀딩스(400억원), 코다코(200억원) 등 순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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