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s in the deep of my heart. |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면·회화 작품 등 모두 27점이 전시된다.
그의 작품은 오브제를 통한 마티에르(입체감)의 표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욕망적인 행위를 캔버스에 담아 내고 있다.
또한 캔버스 안에서 보여 지는 일탈의 대표적인 의인화는 날개를 펴서 나는 새의 형상과 내면세계가 그의 작품에 주된 주제가 되곤 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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