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하늘여행 |
주제가 어렵지만, 내용은 이해하기 쉽다. 일상생활의 궁금증과 호기심의 관점에서 접근할 만큼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이야기들은 짧은 꼭지로 나누어져 있어 이해하는 데에 부담이 없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하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지은이 윤경철 박사는 하늘과 바다, 지구와 세상에 관심이 많은 엔지니어다. 현재는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부회장, 한국지도학회 이사, 한국기술사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푸른길/지은이 윤경철/348쪽/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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