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에 따르면 알러지 면역스트립 자동화 측정장비인 알로스테이션에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1년간 시장의 요구사항을 접목시켜 LG생명과학과 공동 개발을 진행, 사용자의 편의성 및 외관 디자인을 보강한 제품이다.
케이맥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진출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중국시장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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