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여부, 거래량, 자료 정확성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대전시 산하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적 추진과 사전 운영경험 습득을 위해 환경부와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역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3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성구 관계자는 “인센티브를 청사내 LED 전등 교체 등 시설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솔선 및 기후변화에 적극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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