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맞춤형 주거공간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자이 공식홈페이지(www.xi.co.kr)에서 가능하며 2~3인이 팀을 구성해야 한다.
GS건설은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워크숍 형태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회사 입사 시 특전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GS건설의 디자인 피에스타 행사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행사다. 또 지난 2009년 대상작인 에코 서페이스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의 하나인 2010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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