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탈리코 가맹본부 마케팅그룹다빈치는 '카페이탈리코미니'라는 창업상품을 내놓았다. 창업비용은 3600만원(23.1㎡ 기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이 스타벅스, 커피빈, 탐앤탐스, 카페베네 등을 중심으로 한 대형매장과 이디야, 띠아모, 요거프레소, 로티보이 등을 중심으로 한 중소형 매장 형태로 나뉘던 업계의 균형을, 소자본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선택폭이 적었던 시장에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출시될 카페이탈리코미니는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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