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휴 作 |
이번 전시는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 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등 대전에서 활동 중인 사진가들이 참여했으며, 현대사진의 경향과 흐름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통한 지식을 넓혀가며 프로젝트성 그룹전이다.
이 자리에서는 사진뿐만 아니라 미술, 영화, 음악과 같은 다양한 장르에 대한 문화적 관심과 사회적 흐름을 파악하고 시대적 경향을 사진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참여작가들은 예술의 시대적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활동을 하며 다른 많은 전시에 비해 솔직함과 발전적 표현으로 관람객과의 소통을 형성하고 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