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 회장(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으로부터 중앙회 지역 회장 위촉장을 받고 있다. |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방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계의 대표성 확보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전국 12개 시ㆍ도의 중앙회 지역회장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 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 본부의 대외활동을 담당하며, 지방경제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권익향상과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단체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강기만 회장은 지난 1995년 2월 광고물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현재까지 6대째 연임하고 있으며, 2008년 4월부터 대전충남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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