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20회 맞는 장터는 지역민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 구입 기회를, 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를 열어주는 장이 됐다.
개장 행사 이벤트로는 ▲한우 시식회 및 특별 할인(40%) 판매 ▲논산 딸기 할인 판매 ▲농촌사랑 상품권 판매 ▲시루떡 나눠주기 행사 등이 마련됐다.
농협은 오는 12월까지 40여회에 걸쳐 금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5일장의 향수를 되살리는 정감있는 장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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