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지역특화선도기업 지원사업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5월 11일까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ㆍ선정해 기업진단과 업체당 4000만원 범위에서 지원을 한다.
중진공은 4월 1일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10개군(서천ㆍ금산ㆍ부여ㆍ청양ㆍ예산, 충북 보은ㆍ영동ㆍ괴산ㆍ단양ㆍ옥천) 소재 중소기업 관계자 및 해당 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