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로 대전지점에 따르면 참이슬 라벨지 밑그림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생활하는 12명의 캐릭터로, 주인공마다 봄을 맞이하는 장면을 통해 정감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봄비와 마주한 모습, 봄나물의 향기로움과 딸기의 상큼함을 느끼는 모습, 입맛을 돋우는 화전을 부치는 모습을 표현한 캐릭터 등은 봄기운이 전해진다.
이번 참이슬 밑그림 새 단장은 전통적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생활방식이 변해왔다는 점에 착안해 계절감을 풍부하게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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