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총괄지원팀, 지역경제팀, 도시홍보팀, 상생협력팀 등 4개 전략팀원 20명이 참가했다.
2012년 세종시 출범을 대비해 꾸려진 전담팀은 이날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도시 청사진을 직접 보고 이해와 안목을 넓혔다. 특히, 준비된 배후도시를 향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팀별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이날 방문팀을 인솔한 신찬균 총괄지원팀장(기획감사실장)은 “유성이 세종시의 준비된 배후도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팀원 모두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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