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달청에 따르면 1순위 업체에 다음달 5일까지 관련서류를 제출할 것을 통보했고 이날 이후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달청은 1순위에 대해서 심사를 진행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만약 1순위 업체에 부적격 사유가 있을 경우 2순위 파인트리환경산업, 3순위 탑선진건설(주), 4순위 대곡건설(주), 5순위 광흥건설(주)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다음달 5일까지 관련서류를 제출하라고 업체에 통보했다”며 “서류 접수 후 심사를 진행해 다음달 6~7일께 최종낙찰자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장위건설주식회사는 영신사, 동양메이저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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