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차동구 전무를 비롯해 대덕고, 대전고, 대전과학고, 대전대신고, 대전체육고 등 총 5개 고등학교 5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대표 장학사업인 토마토장학생은 대전은 물론 서울과 경기, 대구, 충청, 전라, 제주 등 전국 130개 고등학교 우수학생 및 스포츠 특기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시작한 장학사업은 올해로 9회째로, 지난해까지 전국 650여명의 학생들에게 12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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