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준공실적이 있는 125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12개 우수시공사를 선정했다.
LH는 건설사의 성실시공, 품질관리를 유도해 단지개발, 주택건설의 품질을 높이고자 1984년부터 우수시공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우수시공패, 상장 등이 수여되며 LH의 발주공사 참여 시 선급금 상향지원, 입찰참여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을 준다.
또 50억원 미만의 중ㆍ소 건설사, 전문건설사 감리업체도 공로패(17개사), 우수전문(30개사), 우수감리패(3개사)를 수여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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