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지 10필지는 공급예정가 6억3400만~12억7900만원으로 (면적 432~809㎡) 필지별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특히, 상업용지는 지난해도 7필지가 분양되며 호조를 보였다.
생산용지는 공급가 37억원, 면적 8421㎡로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입주승인을 받은 기관과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공급일정은 상업용지는 입찰신청(4월4~5일), 개찰 및 발표(4월5일), 매매계약체결(4월11~12일)이 진행된다.
생산용지는 용지매입신청(4월4~5일), 입주계약신청(4월4~5일), 입주계약체결(4월6~12일), 매매계약체결(4월6~12일)을 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는 세종시, 오송, 오창을 연계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다”라며 “주변에 많은 정부출연 연구소, 민간연구소, 대학 등 인프라로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대덕노은사업단(☎042-820-7711~2),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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