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득 본부장은 맑은 물 보호를 위한 노력과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는 '안전한 물, 안전한 대한민국 (Safe Water, Safe Korea)'이란 주제로 시, 금강유역환경청이 함께 추진했고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하천청결운동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임재득 금성백조주택 주택사업본부장은 “환경오염으로 물부족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기념식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앞으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로 지정됐으며 국내에서도 1994년부터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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