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센터'를 5개 전국 지역본부로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지원센터는 협력 중소기업의 고충상담과 경영지원 등을 위해 지난달 처음 설치한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접근 편의와 효율적인 지원 등을 위해 이번에 전국 조직(수도권, 강원, 충청, 영남, 호남본부)으로 확대했다.
또 센터마다 전담자를 지정해, 실질적인 지원 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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