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봉 한전대전충남본부장, 국연호 직할지점장, 박병성 직할지회노조위원장이 지난 19일 동구 용전동 한전 사옥 주변 지상변압기를 청소하고 있다. |
행사는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해 지상 전력설비의 불법 스티커 제거, 외관정비로 도심미관 개선과 기기고장을 예방코자 실시됐다. 또 건축현장 작업 안전 계몽활동과 까치집 등 정전을 유발하는 요소도 제거했다.
특히 업무 공백으로 한전의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토요일에 행사를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전력설비들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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