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예산에 롯데건설이 885호, 서천에 LH임대주택 107호, 서산에 동아건설이 458호가 공급 예정이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착공실적은 1만3932호, 준공실적은 전국 2만61호,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1만619호이다.
지난달 대전에는 188호, 충남 329호의 주택이 착공했다. 준공은 대전 78호, 충남 389호가 준공됐다.
착공, 준공된 주택 모두 공공부문의 공급은 없고 민간부문에서 공급된 주택들이다.
지난달 분양실적은 대전, 충남 모두 한세대도 없다. 이달에는 대전은 0호, 충남에는 1450호가 공급을 준비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주택공급통계정보시스템(HIS)을 통해 생산된 주택 착공실적을 매달 발표하기로 하고 지난달 첫 착공실적을 공개했다”며 “앞으로 준공, 착공실적이 생산돼 주택건설 전 단계(인허가→착공→분양→준공)의 실적집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별 주택 착공, 분양, 준공 관련 실적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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