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선글라스&스카프 특집전 및 아웃도어, 남성의류, 침구등 여러 상품군의 판촉전과 제철 봄나물 특선 제안, 건강약초 모음전 등 다양한 봄맞이 마케팅에 나선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에스까다, 게스, 메트로시티 등이 참여하는 선글라스와 스카프 상품전을 진행하고, 8층에서는 닥스, 레노마, 디젤, 세사, 라코스테 등 침구브랜드가 참여하는 침구류 봄상품 제안전이 열린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웅가로, 킨록앤더슨, 킨록2 등 '원풍물산 종합전' 단독행사가 열리며, 6층 행사장에서는 라푸마, 블랙야크, 헤지스 골프가 참여하는 '아웃도어&골프 특집'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27일까지 봄철 맞이 '크리스털 슈즈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탠디, 소다, 무크, 미소페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40~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각 브랜드별로 10~20% 스페셜 세일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청첩장 소지시 1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1층에서는 엘칸토, 뚜띠 균일가전을 진행해 엘칸토 여성화 6만5000원, 남성화 6만9000원, 뚜디 여성화를 6만9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세이 백화점도 봄맞이 다양한 사은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영스퀘어, 영캐주얼, 스포츠군에서 세이-IBK 또는 세이플러수원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시 적립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유아·아동 마일리지 사은행사도 펼친다.
또 본관4층 아웃도어코너에서는 K2 티셔츠 5만2000원 바지 6만9000원, 고어텍스 등산화 10만원~13만원, 라푸마 재킷 11만2000~35만원에 판매하고, 지하1층 스파이스홀에서는 여성의류 특가로 24일까지 티셔츠,바지 각 4만9000~8만9000원에 판매한다.
본관 5층 가전에서는 웨딩/혼수 가전 특집으로 LG전자, 삼성전자에서 진열상품에 한해 50~3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품목별/금액대별 캐시백 및 사은품이 증정되고, 100만~500만원대까지 금액대별 다양한 금액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아울렛 세이브존도 22일(화)까지 '새봄맞이 사은대잔치'를 진행한다.
대전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신사캐주얼 특가 기획전을 열고 바쓰, 세르지오, 올포유의 점퍼를 각 3만원에 선보이며 씨제스의 니트점퍼를 5만원, 세렝게티의 점퍼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세르지오와 해리스, 세렝게티의 티셔츠를 1만원, 크로커다일의 티셔츠를 2만원에 판매하며 프라이언의 남방과 카디건을 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내놓는다. 또 크로커다일에서는 특가전을 열고 티셔츠 1만9900원, 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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