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동백점은 지난 2005년 4월 6일부터 2010년 12월 15일까지 총 누계일 2080일, 약 5년 무재해를 기록해 무재해 5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갤러리아 동백점은 평소 고객들에 대한 안전관리뿐 아니라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위험예지훈련 실시, 정례적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생활화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동백점 이준하 점장 이하 전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 무재해를 달성했다.
한정열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에 대한 노사의 관심을 바탕으로 안전점검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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