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은 17∼18일까지 아산시 송악농협 주차장에서 농기계 수리센터 미설치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의 영농 지원을 위해 기술요원과 농기계 생산업체 등이 참가하는 무상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리대상은 봄철 주요 사용 기종인 경운기, 트랙터를 비롯해 이앙기와 관리기, 예취기 등 영농에 필요한 모든 농기계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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