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은 16일 전국 농·축협 3449곳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외부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이뤄진 친절서비스 컨설팅 평가에서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장 친절한 충남농협 실현’을 목표로 한 충남농협은 전직원의 서비스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었고, 고객만족 전문강사를 초빙해 권역별로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다.
신충식 본부장은 “올해도 고객을 섬기는 서비스,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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