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30m, 세로 9.4m 크기의 대형 광고판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V12 evo(Ventus V12 evo)를 등장, 거대한 타이어가 타임스퀘어를 가로지르는 듯한 독특하고 역동적인 방법으로 조성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세계 타이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명소인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선보여 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미국시장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타이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한국타이어는 미국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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