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클래식 |
클래식 공연은 관객들이 숨을 죽이고 좌석에 가만히 앉아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는 현대를 살아가며 대부분 사람들이 특별한 모션없는 클래식 연주회에서 지루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무대는 다르다.
뮤직드라마 에코는 연주자가 직접 연기하고 직접 노래하며 연주하도록 기획돼 관객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루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의 벽을 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한시영 |
김은경 |
조용미 |
구자홍 비노클래식 대표는 “이번 공연은 연극과 크로스오버 뮤지션, 성악가, 피아니스트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라며 “오페라와 뮤지컬과는 다른 감성적인 연극 무대에 연기자와 연주자가 함께 연기하며 한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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