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에는 접고, 오리고, 튀어나오고, 빙글빙글 돌리는 오감 만족 글쓰기 비법을 통해 글쓰기의 자신감을 키워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동화 속에 나오는 마법 우산을 직접 만들고, 내가 만든 책에 가격표를 달고, 펼칠 때마다 튀어나오는 팝업 북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에게는 글쓰기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재미를 붙이게 된다.
더욱이 저자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동화책을 그대로 활용해 북아트를 만들고 자연스런 글쓰기를 유도했다. 푸른길/지은이 이은미/172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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